성공한 CEO 닐(대니 마스터슨)은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별장이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마침 섬에는 닐이 후원하고 있는 떠돌이 예술가 제이슨(저스틴 채트윈)이 먼저 와있었고, 그들은 제이슨과 함께 섬의 유일한 클럽 볼케이노로 간다. 클럽 안에서 얼지라는 신종 마약을 접하게 되는 사람들. 클럽의 지배인(피어스 브로스넌)은 제이슨에게 약을 주는 조건으로 ‘절대로 한 번 이상 투약 하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내민다. 그러나 얼지의 쾌락에 젖어버린 사람들은 금기를 깨어버리고, 그때부터 섬 안은 온통 환락과 흥분의 도가니로 변해버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