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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3항쟁 전후 오사카로 이주한 부모와의 화해를 원하는 재일조선인 2세 김임만. 연좌제를 피해 동경으로 이주했던 아버지를 원망하며 북에 보내진 여동생과 그 가족들 뒷바라지로 살아온 일흔의 재일조선인 2세 박철웅. 일본의 침략전쟁 고발과 재일조선인 인권운동에 평생을 헌신한 여든 한 살 할머니 박수남과 그녀의 딸 박마의 역시 재일조선인으로 살아간다. 영화는 이들의 역사와 현재의 기록을 통해 ‘국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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